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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해녀를 해녀는 바다를

한그루:책

by onetreebook 2026. 1. 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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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시집

바다는 해녀를

해녀는 바다를

강영수, 135*205mm, 332면, 값 20,000원, 한그루

130g E-Class 앙상블 고백색(한솔제지), 100g 미색모조(무림제지), 120g 백색모조(한솔제지)

옵셋인쇄, 사철양장(마루양장), 합지 1,200g, 무광코팅, 유광에폭시,

가름끈 T-33(밤색)3mm, 헤드밴드 H-58연보라

강영수

1950년 제주 우도 출생, 성산고등학교 졸업/ 우도법인어촌계 및 제주시 수협 근무/ 북제주군의회 3대, 4대 의원/ 제주특별자치도 도서(우도)지역 특별보좌관/ 《급허게 먹는 밥이 체헌다》 언론 기고집, 2006년/ 《세상을 향한 작은 아우성》 언론 기고집, 2011년/ 《내 아내는 해녀입니다》 수필집, 2013년/ 《우도돌담》 시집, 2014년/ 《바다에서 삶을 캐는 해녀》 수필집, 2016년(세종도서)/ 《해녀의 몸에선》 시집, 2017년/ 《여자일 때 해녀일 때》 시집, 2018년/ 《해녀는 울지 않는다》 시집, 2019년/ 《해녀의 그 길》 시집, 2020년/ 《암창개 온 어머니》 수필집, 2021년/ 《우도와 해녀》 시선집1, 2021년/ 《해녀의 기도》 시집, 2022년/ 《바당 없으면 못 살주》 시집, 2023년/ 《해녀와 불턱》 시선집2, 2023년/ 《바다는 해녀를 해녀는 바다를》 시집, 2024년

해녀인 아내와 50여 년 살면서 물질 가는 날이면 긴장의 끈을 놓아본 적이 없습니다. 바다 날씨가 좋든 궂든 노심초사, 늘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입니다. 변화무쌍한 날씨에 이따금 해녀 사고라 하면 아내의 모습이 겹치면서 덜컹 가슴을 쓸어내릴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나이가 들고 해를 거듭할수록 아내는 경제적인 욕심보다 생활의 활력소로 물질을 다녀와야 살 것 같다 말합니다. 천길 물속엔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있을지 몰라도 해녀의 속내는 바다 날씨와 그날의 해산물에 따라 나날이 다릅니다. 그래서 더 마음이 아립니다. 오래갈 것 같지 않은 해녀들이기에 그 정신과 생활을 시詩 한 편으로라도 남기고 싶을 따름입니다.

이번 시집은 해녀의 생로병사나 다름없는 생활을 시로 엮었습니다. 제1부엔 신작 시 103편을, 제2부엔 기존에 발표했던 해녀 시 중에서 100편을 선별해 오탈자와 어색한 표현을 바로잡고 행간을 첨삭했습니다. 그리고 부록으로 우도 마을별 해녀 수와 물때표, 연도별 소득을 싣고, 812개의 낱말을 풀이한 우도 해녀들의 말을 작은 사전 형식으로 묶었습니다.

책이 출간되기까지 애써 주신 한그루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집의 주인공이나 다름없는 내자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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